코아스, 공유 비즈니스와 O2O서비스로 경쟁력 강화

- 원스탑 컨설팅, 올인원 공간서비스로 렌탈 서비스 다양화

- 온라인 신제품 런칭, 프로모션 등 고객 접점 강화 

코아스가 공유비지니스와 O2O서비스를 강화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.

사무환경 전문기업 코아스가 렌탈과 O2O서비스(온오프 연계)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간다.

코아스는 공유경제, 1인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오피스와 가정에서 월 분납으로 부담없이 이용하고 계약기간 종료 후 상품의 소유권이 고객에게 이전되는 인수형 장기 분납 형태의 가구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전 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사무가구와 브리즈 전동침대, 전동 리클라이너 2종을 대상으로 하는 홈 가구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케어서비스,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고 있다. 특히, 가구부터 사무환경 컨설팅, 케어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부터 기업들의 월 문의 수가 전년 대비 2배가 늘어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.

코아스는 향후 공간에 필요한 액세서리 등 올인원 공간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서비스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.

2019년에 오픈한 공식 온라인몰 코아스샵 역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 등 온라인 채널이 필수가 되면서 제품과 마케팅 등 계속해서 강화해 왔으며,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온라인 부문에서600%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. 여기에 더해 올해 하반기 런칭을 목표로 신제품들을 준비하고 있으며, 홈쇼핑, 라이브 쇼핑, 프로모션 등 적극적으로 고객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.

코아스 관계자는 “이제는 비대면, 공유의 시대로, 가구 소비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”며 “향후 많은 고객들이 코아스와 함께할 수 있도록 제품 확대 및 서비스 등 계속해서 연구하며 발전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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